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eForce 30 (문단 편집) ====# 발표 후 출시 전 루머 #==== '''RTX 3090'''[* 2012년 GTX 690 출시 후 8년 만에 돌아온 '90 라인업'이다. 다만 GTX 690까지는 80 라인업의 GPU를 듀얼로 구성한 방식이고, 3090은 압도적인 성능을 의미하기 위해서 90을 붙인 것이다. 정확히는 [[GeForce TITAN|타이탄]] 라인업을 바꾼 것이다.]의 경우 높은 가격인 '''1499달러'''로 공개되었으나, [[CUDA]] 코어는 10496개로 매우 높은 스펙을 지니고 있으며 '''레이 트레이싱을 켜고도 8K 해상도 기준 초당 60프레임'''을 가능케하는 엄청난 성능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다소 과장된 것으로 DLSS를 켜야 그정도 성능이 나올까 말까 하며 DLSS가 없는 대부분 게임은 8K에서 초당 30프레임 내외로 나온다. ]그리고 8K 60FPS은 GTX 1080 Ti가 보여줬던 4K 해상도 성능처럼 8K 성능은 걸음마 수준으로 8K 60FPS을 뽑아줄 가능성이 높다. 극한의 4K 해상도 게이밍 성능이나 QHD 고프레임률을 노릴 시에는 향후 게임들의 요구사양 증가를 고려하면 이를 확실하게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99달러로 매우 비싼 가격을 보여주고 있으나[* 환율로만 따져도 180만원. 그리고 소위 용산프리미엄을 더하면 '''최소한''' 200만원이다. 물량부족을 고려하면 출시 초기 가격은 진짜로 250~300만원까지 갈 수 있다. AS를 포기하는 해외직구라는 초강수를 두면 용프는 내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배송비와 배대지 비용 등을 감안하면 190~200만원은 들어가게 된다.] 루머상 가격이 1399~1999달러 정도였고 하위 라인업의 가격이 동결되었기 때문에 3090의 가격에 대한 말은 아직까지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애초에 VRAM이 24GB로 올랐기 때문에 예상된 것이기도 했다. 이번 발표회 구성을 봤을때[* 타이탄을 언급한 뒤, 3090을 발표했다.] 3090은 세미 타이탄 포지션을 갖고가는걸로 보인다.[* 물론 RTX 3090도 컷칩일 가능성이 높아서, 풀칩 제품이 나오지 않은 만큼 3080 Ti/진짜 타이탄 카드 출시로 소위 말하는 통수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RTX ON(읒증)과 같은 초기 불량 문제가 없고, 소위 말하는 통수가 없다면[* 어쩌면 GP102 컷칩 기반의 TITAN X의 재림이 될지도 모른다. 엔비디아가 TITAN RTX를 언급한 뒤에 발표한 것을 보면 내부적으로 TITAN 포지션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크며, 풀칩이 아닌 이상 TITAN X 꼴이 날 수도 있다.] 최상위 제품군의 지위를 확고히 가져갈 듯 하다. '''RTX 3080'''는 가격은 '''699달러'''로 RTX 2080 노말 및 2080 Super의 가격에서 동결되었으며, 발표자료 기준 2080의 2배 이상의 성능 향상이 있다.[* 이렇게 비교하면 엄청난 발전처럼 보이지만 사실 2080이 전세대 대비 성능 향상이 기대치에 매우 못미쳐서 1080 Ti도 못 이기는게 가격만 비싸지고 전기만 퍼먹는 희대의 쓰레기 카드라는 오명을 쓰기도 해서 비교 상대로 애매하다 라는 의견도 있다. 즉 적어놓은 것은 '전세대 대비 2배의 성능 향상!'이지만 사실 우리는 두 세대 전 10 시리즈 카드와 비교하는 것을 보고 있는것과 다르지 않다라는 의견. 하지만 일단 정신 놓은 성능이라는 것에는 대부분 찬성한다.] 물론 전세대 대비 동급에서 2배 이상이라는 성능을 가지면서 가격 동결까지 가능한지는 실제로 나와야 알 것이다. 2080 Super 기준으로도 약 180%정도의 성능을 가졌다고 한다. 발표대로라면 과거 2080 Ti로도 방어가 힘들었던 4K 해상도 60FPS 게이밍을 2080 Super의 가격을 가진 이 카드 하나로 쉽게 구성 가능할 것이다. 2080 Ti를 훨씬 상회하는 성능에도 불구, 메모리 용량이 10 GB로 조금 아쉽다[* 메모리가 빨라져서 10 GB의 작은 메모리도 괜찮다고 하나, 최악의 경우 RTX 3080의 반 등급 업그레이드 라인이 나왔을 때 기존 RTX 3080을 되팔고 반 등급 업그레이드 라인으로 가야할 수도 있다. 4K 해상도 Ultra 옵션의 Flight Simulator 2020은 10.5 GB의 VRAM을 먹는다. 이보다 용량이 적은 그래픽 카드로는 도시 내에서 게임이 크래시 나서 종료 된다. 2020년 9월 24일자 RTX 3090 영상을 보면 캐시를 포함해 평균적으로 12GB의 VRAM을 사용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8Jw23ABNYMM|#]]]는 말이 있긴 하나 가격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기도 하다. 게다가 현재 3080과 3090에 장착중인 GDDR6X SGRAM은 최근에야 개발이 이뤄진 최신형이므로 그 자체로도 가격이 매우 비싸다. 특히 3090 모델과 같은 경우엔 PCB 전면부에 GDDR6X SGRAM 1 GB(8 Gbit) 모듈이 12개, PCB 후면부에 12개씩 해서 무려 24개의 모듈이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3090과 높은 갭과 튜링때 만들었던 개족보와 소위 말하는 통수 때문에 Ti나 Super[* 그간의 선례를 보아 Ti 모델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같은 반 등급 업그레이드 차원의 리프레시 모델, 즉, 소위 말하는 통수의 가능성이 높다는 소리도 유저들한테 나오고 있다. 그리고 다발적으로 20 GB 용량이 탑재된 RTX 3080 Ti에 대한 루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RTX 3070과 마찬가지로 전망이 그렇게 밝지만은 않은 상황. 발매시기는 마이크론이 얼마나 빨리 2GB 칩 제조가 가능한지에 따라 갈릴 것으로 점쳐지고 있으나, 만일 RDNA2 카드가 루머대로 3080에 인접한 성능에 훨신 우월한 발열, 전성비와 가격으로 출시된다면 3090의 구성처럼 1기가 모듈들을 위아래로 겹친 20GB 모델이나 비어있는 메모리 슬롯 2칸을 채운 12GB 3080 Ti를 발매할 가능성이 있다. 루머상에서 3080 Ti의 가격은 999달러이다. 따라서 이전에 돌던 '신형 카드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며 가성비가 매우 떨어질 것'이라는 루머를 종식시키고, 황회장을 까던 민심도 돌아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RTX 3090의 경우 비싸긴 하지만 나머지 하위 라인업이 동결되었으며, 젠슨 황은 3090은 타이탄 소비자용이라고 밝히면서 세미 타이탄 포지션으로 밝혀졌다. 오히려 대부분은 3090이 1999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보기좋게 틀리고 예상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나왔고 기존 2080 Ti나 TITAN RTX는 4K 해상도용이라고 하기엔 약간 부족한 성능을 가졌는 데 3090의 출시로 드디어 제대로 된 4K 해상도 초당 60프레임을 넘는 그래픽 카드가 나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여간 루머의 스펙이 대부분 맞아 떨어진 만큼 3090은 컷칩일 가능성이 높으며, 진짜 TITAN이라는 이름의 카드랑 3080 Ti라는 카드가 나옴에 따라 GP102 컷칩 기반의 TITAN X[* TITAN X의 상황을 설명해 보자면, TITAN X는 GP102 컷칩으로 나왔는 데 향후 리프레시로 인해 GTX 1080 Ti가 TITAN X의 성능과 거의 동급으로 나오고 풀칩의 TITAN Xp가 조용히 출시되었던 사태이다.]의 재림이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인다. 하드웨어 커뮤니티 반응은 여러 의미에서 폭발적인데, 과거 10 시리즈 공개에 준하는 임팩트를[* 당시 GTX 1070이 GTX 980 Ti와 동급의 성능을 보여줬었다.] 보여줬다는 반응과 함께 2080 Ti, 2080을 위시한 20 시리즈 카드의 중고가가 폭락할 것이 뻔히 보이는지라 거액을 주고 2080 Ti를 구입한 유저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20 시리즈 카드가 공개될 때 진정한 승리자가 1080 Ti를 저렴하게 구입한 유저들이라면, 이번 30 시리즈 공개 시점에서 진정한 승리자는 20 시리즈 카드를 30 시리즈 공개 직전에 중고로 판매한 유저들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물론 채굴붐이 닥치기 전에 GTX 1080 Ti를 구매해서 지금까지 [[존버]]한 유저들도 승리자 소리가 나오고 있다. '''RTX 3070'''의 경우엔 '''499달러'''로 마찬가지로 RTX 2070 노말 및 2070 Super의 가격에서 동결되었다. 2080 Ti '''이상의 성능'''을 지녔다고 발표해 2070 Super를 잇는 미드레인지 카드의 계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발표가 정확하다면 비레퍼 기준 150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카드를 60~70만원으로 이상의 성능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RTX 3070에 사용된 GPU 스펙이 RTX 2080 Super, 2070 Super에 사용된 TU104와 비교해서 아무리 상향된다 한들, RTX 2080 Ti에 사용된 TU102급까지는 아닐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RTX 2080 Ti급 성능은 깡성능이 아닌 RT+DLSS 한정일 것이라는 의견이 중론이었다. 그런데, 2020년 9월 16일 늦은 밤에 [[https://www.nvidia.com/content/dam/en-zz/Solutions/geforce/ampere/pdf/NVIDIA-ampere-GA102-GPU-Architecture-Whitepaper-V1.pdf|지포스 30 시리즈용 Ampere 아키텍처의 whitepaper]]가 공개되면서 여론이 조금 바뀌기 시작했다. 70 라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ROP 64개일 것으로 추정되었던 GA104의 ROP 스펙이 최대 96개로 명시되어 있기 때문. 게다가 GPC에 1개씩 포함된 래스터 엔진이 최대 6개 구성이라서 래스터 성능과 렌더링 성능이 균형 잡힌 스펙인데, 적어도 래스터 및 렌더링 성능만큼은 이전 세대 최상위 GPU인 TU102한테 꿀리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다만, TPC에 1개씩 포함되어 지오메트리 성능을 책임지는 폴리모프 엔진과 L2 캐시 메모리와 DRAM 구성이 TU104의 스펙과 동일해서 같은 GPU 클럭일 경우 지오메트리 성능과 텍스처 성능이 약 40% 떨어질 수밖에 없고, 메모리 대역폭 역시 약 30%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RTX 2080 Ti급 깡성능은 여전히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추정할 만한 이론적인 근거는 Ampere 아키텍처에서 래스터 엔진, 폴리모프 엔진, 텍스처, LDCC(무손실 델타 컬러 압축)의 개선 사항이 언급되어 있지 않기 때문. 한 가지 희망이라면 SM당 L1 캐시 메모리 대역폭이 64 Byte/Clock cycle(약 104 GB/s)이였던 이전 세대 아키텍처보다 2배 빠른 128 Byte/Clock cycle(약 220 GB/s)이라는 점이지만, 이미 지오메트리 성능, 텍스처 성능, GDDR6 메모리 대역폭부터가 RTX 2080 Ti보다 한참 열세라서 빠른 L1 캐시 메모리 대역폭만으로 커버하기는 역부족일 가능성이 높다가 벤치마크 자료가 유출되기 전의 중론이었다. 그런데 [[https://videocardz.com/newz/nvidia-geforce-rtx-3070-ashes-of-the-singularity-performance-leaks|VIDEOCARDZ]]의 루머에 의하면 벤치마크 자료가 유출되면서 RTX 3070의 성능이 2080 Ti보다 평균 8% 높은, 레이 트레이싱과 DLSS가 둘 다 적용된 성능 기준이 아닌 전통적인 깡성능도 예상보다 근접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유출된 자료가 사실이라면 깡성능이 RTX 2080 Ti에게 역부족일 것이란 추측도 낭설이 될 수 있다. 상위 라인과 마찬가지로 3070도 초기 물량부족으로 80~90만원을 찍을 가능성은 있다.[* 이엠텍에선 현재 3070의 재고를 상당량 입고한 상태라고 한다.] 그래픽 램은 256비트 구성 때문에 8 GB로 동결되었다. 하지만 이후 [[레노버]]에서 자사의 완제품 시스템 목록에서 아직 발표되지 않은 '''RTX 3070 Ti 16 GB''' 모델의 존재를 유출시키는 바람에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지는 사용자에 달렸다. 루머에서 RTX 3070 Ti의 가격은 599달러이다. 그런데 RTX 3070 Ti 16 GB 루머가 '''RTX 3070 16 GB'''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알려지더니, 10월 22일 한국 시간으로 새벽 4시쯤 또 [[https://videocardz.com/newz/nvidia-allegedly-cancels-geforce-rtx-3080-20gb-and-rtx-3070-16gb|VIDEOCARDZ]]에 의하면 NVIDIA가 RTX 3070 16 GB와 RTX 3080 20 GB 모델의 출시를 취소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유저들은 [[빅나비]]의 성능이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성능으로 나와서 취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읒증]] 이슈는 해결되었냐는 의문이 여전히 남는다. 실제로 NVIDIA 자료나 황회장의 프레젠테이션에서 해당 문제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속시원한 답변은 없었던 셈이다. 하지만 [[읒증]]에 대한 NVIDIA 공식 입장은 일부의 문제이며, 리콜할 정도의 문제가 아니다란 것이었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이기도 하며, 정말 NVIDIA의 말이 맞는지는 출시 후 많은 사람들이 그래픽 카드를 몇달간 사용해 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 루머를 꾸준히 많이 유포한 덕분인지 이번 세대의 루머가 어쩌다 적중된 Moore's Law is Dead[* 이쪽은 kopite7kimi를 비롯해서 트위터로 루머 유포하는 인물과는 다르게, 근거가 빈약한 잦은 주장 때문에 이 채널에 대해 아는 사람은 해당 채널발 루머를 영양가 없고 재미조차 없는 무가치한 루머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 채널에 대해 잘 몰라서 별 생각없이 받아들이거나, 최근 루머에서 적중된 것 때문에 추앙하는 경우가 많다.][* Moore's Law is Dead처럼 잦은 루머들을 주요 콘텐츠로 삼아 이목을 끌어서 지지층을 키우고 수익을 창출하는 유튜브 채널은 AdoredTV를 비롯해서 얼마든지 있으므로 [[정보리터러시]]가 요구될 수밖에 없다.]에 의하면, AMD의 RX 베가 64의 출시를 연상캐하는 전략을 정했다고 한다. 마진률을 희생해서 훌륭한 가성비의 RTX 3080을 먼저 발매해서 이미지를 세탁하는 한편, 칩 자체의 물량은 묶다가 수율 최적화가 어느 정도 되고 마이크론의 2GB GDDR6X 칩 제작 일정이 맞춰질 때 RDNA 2 기반의 RX 6000 시리즈에 대응할 수 있는 가격대로 스텝업하기 위해 3070 Ti, 3080 Ti를 발매한다는 것. 각 카드 간의 성능 격차, 특히 3080과 3090간의 가격과 사양 격차를 보면 확실히 발매를 할지는 미지수여도 최소한 준비는 하고 있다고 유추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